韩国影视：颜赞小姐姐孙艺珍的演艺道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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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핫'하다고 할 수 있는 드라마를 꼽으라면 단연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가 아닐까 싶다. 사랑을 시작하는 남녀의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제대로 자극하고 있다.

如果提起最近最“热”的电视剧的话，那无疑是JTBC的金土剧《经常请吃饭的漂亮姐姐》了，展现了刚开始相爱的男女的最现实是一面，撩动了观众们的恋爱细胞。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의 인기에 힘입어 정말 '예쁜누나' 손예진을 향한 연기 호평도 끊이지 않는다. 손예진의 연기야 이미 수많은 작품을 통해서 입증된 바 있지만, 함께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에 출연 중인 배우 정해인과의 찰떡같은 케미가 드라마의 재미는 물론이고 서로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시너지를 내고 있다.

得益于《经常请吃饭的漂亮姐姐》的超高人气,对"漂亮姐姐"孙艺珍的演技好评如潮。虽然孙艺珍的演技已经通过无数的作品得到证明,但是和共同出演《经常请吃饭的漂亮姐姐》的演员丁海寅的默契十足的化学反应不仅能给观众带来更多的趣味,还能为彼此创造出更加闪耀的效果。

이미 톱 여배우의 자리에 올라있지만, 캐릭터와 작품의 장르에 상관없이 데뷔 후 지금까지 꾸준하게 '열일' 행보를 이어오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손예진의 잊을 수 없는 지난 작품들은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

虽然已经登上顶级女演员行列,无论出演什么样的角色和什么风格的作品，都一直保持“火热"的孙艺珍，那么她那些让人不能忘记的作品又有哪些呢?

지난 1999년 '꽃을 든 남자' CF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손예진은 2001년, 시청률 30%를 돌파했던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단순에 스타덤에 올랐다. 그리고 손혜진은 '선희 진희' ' 대망' 등의 드라마에 출연한 후 2003년 KBS 드라마 '여름향기'와 영화 '클래식'을 통해서 단번에 '멜로퀸'의 자리를 꿰찼다. '여름향기'와 '클래식'에서 보여줬던 손예진의 비주얼은 지금까지도 많은 대중에게 회자되면서 '레전드'로 남아있다.

在1999年凭借《捧花的男子》CF出道的孙艺珍,在2001年以收视率突破30%的MBC电视剧《美味美爱》中,凭借着自己的人气跻身明星行列。 而且在出演《善姬与真姬》《大望》等电视剧以后，在2003年KBS电视剧《夏日香气》和电影《假如爱有天意》一举奠定了"爱情剧女王"的地位。在《夏日香气》和《假如爱有天意》中给观众展示的孙艺珍的形象至今都是脍炙人口的话题，成为了传说。

그리고 바로 다음 해, 손예진은 또 하나의 인생작을 만나게 됐다. 정우성과 함께 출연한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로 다시 한 번 '역시 손예진'이라는 평을 이끌어냈다. 이어 손예진은 '여름향기' 이후 3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와 시청자들에게 인생 작품 하나를 안겨줬다. 감우성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SBS 드라마 '연애시대'. 당시 고작 24세였던 손예진은 절절한 모성애를 표현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혼의 감정까지 표현하면서 대중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接着,第二年,孙艺珍又遇到了另一个人生作品。和郑宇成一起出演的电影《我脑海中的橡皮擦》再次获得了"果然不愧是孙艺珍"的评价。接着孙艺珍在《夏日香气》之后时隔三年回归剧场,又给观众们带来了一部经典的作品。与甘宇城一起合作的SBS电视剧《恋爱时代》,当时只有24岁的孙艺珍,不仅演出了恳切的母爱,还非常真是地传达出了离婚的感情,演技再一次得到了大众的认可。

손예진은 '멜로퀸'의 자리에 올랐지만 영화를 통해서 다양한 캐릭터로 연기 변신에 도전했다. 영화 '외출'에서는 불륜녀 역할을, '무방비 도시'에서는 소매치기 조직의 리더 역할로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했다. 이후에도 손예진은 '아내가 결혼했다' '백야행' '오싹한 연애' '타워' '공범' '해적:바다로 간 산적' '비밀은 없다' '덕혜옹주' 등 매년 작품활동을 하면서 작품의 성패와는 상관없이 배우로서 다양한 연기에 도전하면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孙艺珍虽然登上了不仅有“爱情剧女王”之称，她还通过电影中各种各样的角色挑战演技变身。在电影《外出》中饰演不伦女的角色,在《无防备都市》中扮演小偷的角色,作为演员展现了与众不同的面貌。 此后,孙艺珍出演了《妻子结婚了》、《白夜行》、《我的见鬼女友》、《摩天楼》、《海盗》、《没有秘密》、《德惠翁主》等作品,以与作品的成败无关为条件挑战了各种各样的角色散发了迷人的魅力。

그리고 손예진은 최근 다시 '멜로퀸'으로 돌아와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흥행을 이끌었다. 이어 손예진은 5년만에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로 안방 극장에 컴백해 다시금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사랑스러움과 비주얼, 거기에 연기력까지 갖춘 손예진은 데뷔 후 19년동안 오로지 배우로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으면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最近，孙艺珍再次回到“爱情剧女王”的宝座,凭借电影《现在，很想见你》获得了票房佳绩。接着孙艺珍时隔五年再次回归电视剧荧幕的作品《经常请吃饭的漂亮姐姐》,再次受到大众的喜爱。随着时间的流逝,拥有非凡演技的孙艺珍,在出道后19年间一直都是作为演员一步步积累影视作品的经验,不断地在成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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