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宥利&具惠善 周末剧女王究竟花落谁家
演员李宥利(37岁)和具惠善(33岁)因为各自的周末剧成为话题人物。李宥利主演的KBS2《爸爸好奇怪》在4日首播,同日具惠善主演的MBC《你太过分了》也与观众首次见面。还有,在众多周末剧中,两人跟其他女演员不一样是都早早结婚了,有着都是新婚演员的共同点。李宥利在2010年结婚,具惠善去年和模特出身的安宰贤在5月结婚变成新媳妇。
演员们一和结婚沾边,身价便会下降,对角色也有所限制。但同时新的能量和能力也会迸发出来,在演技范围上会有活跃表现。应证了这一点的李宥利在2014年MBC的周末剧《来了!张宝利》饰演恶女延玟廷一角有着不俗的表现,《来了!张宝利》成为国民电视剧,李宥利本人在当年的演技大赏也获得荣誉。
李宥利在《爸爸好奇怪》中再一次预示着热风的到来。《爸爸好奇怪》讲述的是卞氏家族个性十足的4兄妹故事,李宥利饰演二女儿卞惠英一角,在剧还没开播前就吸引了不少人气。作为大型律师事务所的律师,美貌与实力兼备的“能力者”,是和延玟廷完全不一样的角色,也是能够得到观众好感的角色。该剧得到了“果然周末剧就是李宥利”,“李宥利是周末剧女王”等评价。在有李宥利活跃的《爸爸好奇怪》4日首播时全国收视率达22.9%(尼森韩国数据标准),5日第二集大幅增长到26.5%。
另一面具惠善在结婚前最后一部作品KBS2《Blood》(2015年)引发了演技争论,也留下了成绩不好的经验。所以应当不会考虑下部作品,再加上动不动就是位于风口浪尖的狗血周末连续剧,这时出演不可能没有负担,实际上这周到现在为止连“合格”的评价都没收到。剧中饰演模仿国民歌手刘智娜(严正花 饰)的模唱歌手郑惠堂一角,虽然吸引人但是总觉得哪里有点别扭。
尽管如此对于具惠善的关心和好奇却不少。这次电视剧播出前具惠善拍摄的tvN《新婚日记》,展现了与老公安宰贤之间的清新有趣的新婚生活,因具惠善的实际面目提高了大众的好奇心和好感,对于这次电视剧也是个好条件。可是具惠善的演技实力与她本身的明星效应并不相符。
具惠善在《你太过分了》第二集中,郑惠堂的恋人赵成泽(在熙 饰)被刘智娜吸引,开始了危险的三角关系。随着赵成泽在恋人面前还对刘智娜展现诱惑的姿态,刘智娜在结尾部分要求郑惠堂和赵成泽分手等故事情节的展开,紧张感也变高,观众的心里开始不安起来。多亏了这个,具惠善的《你太过分了》在4日首播收视率以12%开始,在第二集最后加了这点调剂,收视率才得以上升至14.6%。
배우 이유리(37)와 구혜선(33)이 각각 주말극으로 화제몰이에 나섰다. 이유리는 4일 첫 방송한 KBS2 ‘아버지가 이상해’로, 같은 날 구혜선은 MBC ‘당신은 너무 합니다’로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했다.또한, 나란히 주말극장의 안방마님으로 출격한 두 사람은 모두 다른 또래 배우들에 비해 일찍 결혼한 신흥 아줌마 배우로서 공통점이 있다. 이유리는 지난 2010년 결혼했고, 구혜선은 지난해 모델 출신 안재현과 지난해 5월 결혼한 새댁이다.
배우들이 결혼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나면 ‘주가’가 떨어지고 캐릭터가 제한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동시에 새로운 에너지와 내공이 생기는 듯 새로운 스펙트럼의 연기력으로 활약하기도 한다. 이를 입증하듯 이유리는 2014년 MBC 주말극 ‘왔다 장보리’에서 악역인 연민정 역으로 맹활약, ‘왔다 장보리’를 국민드라마로 등극시키고자신은 그해 연말 연기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런 이유리가 ‘아버지가 이상해’로도 또 한 번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변씨 집안의 개성만점 4남매의 이야기를 펼치는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이유리는 둘째딸 변혜영 역을 맡아 벌써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대형로펌의 변호사로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능력자’ 캐릭터로 연민정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높이고 있다. “역시 주말극은 이유리”, “이유리는 주말극 여왕”라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을 정도다. 이렇듯 이유리가 활약하는 ‘아버지가 이상해’는 4일 첫 방송에서 전국시청률 22.9%(이하 닐슨코리아 기준)로 출발, 5일 2회에는 26.5%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반면 구혜선은 결혼 전 마지막 작품인 KBS2 ‘블러드’(2015)에서 연기력 논란을 일으키고 드라마 성적도 좋지 않은 경험이 있다. 그런 만큼 차기작에 고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게다가 툭 하면 막장 드라마라는 뭇매를 맞는 주말연속극에 나서는 것에 나서는 데 부담이 없지 않았을 것.사실 이번에도 아직까지 “합격점을 받았다”는 평가는 받지 못 하고 있다. 극중 국민가수인 유지나(엄정화 분)의 모창가수 정해당 역으로 눈길을 끌면서도 어딘지 어색하다는 반응들이다.
그럼에도 구혜선에 대한 관심과 호감도는 낮지 않다. 이번 드라마 방영에 앞서 찍은 tvN ‘신혼일기’에서 남편 안재현과 풋풋하면서도 재미난 신혼 살림살이를 보여주며 구혜선의 실제 캐릭터에 대한 대중적 호기심과 호감도를 높아졌고, 이번 드라마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구혜선이 스타성에 있어서만큼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배우인 것.
그런 구혜선의 ‘당신은 너무 합니다’는 2회만에 유지나가 정해당의 연인인 조성택(재희)에게 마음이 끌리며 아슬아슬한 삼각관계가 시작했다. 조성택은 연인을 바로 옆에 두고도 유지나에게 유혹의 제스처를 보내고, 유지나는 끝내 정해당에게 조성택과 헤어지라고 강요하는 등의 이야기 전개로 긴장감이 높아지며 시청자들의 심기가 불편해졌다.이 덕분에 구혜선의 ‘당신은 너무 합니다’는 4일 첫 방송에서 12%로 스타트, 막장이라는 조미료까지 첨부해 2회에는 1.6%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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